나는 solo 261화 시청소감

리얼리티 연예프로그램 나는 솔로 261화

매번 볼때마다 새로운 사람들의 새로운 사랑찾기 이야기가 재미지다.

꾸미지않은 다큐멘터리 나는 솔로 261화를 보며 안타까운 몇가지 이야기를 꺼낸다.

나이는 문제가 아니다. 생각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상철의 옥순에 대한 생각이 호감을 넘어 집착증세로 가고 있다고 보여진다.

여유 없이 한 방향으로만 몰고 가려 하는 것이 그가 나이가 어리다고 보여지는 대목이다.

필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 믿는 사람이다. 다만 어린 사람의 입장에서 나이가 있는 배우자에 대한 생각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본다.

즉, 여유롭게 생각하고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줄 아는 행동특성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이를 잊게 만들고 서로의 애정을 지키며 믿음이 자리잡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미신은 해결책이 아니라 문제의 발단이다.

거리두기를 원하는 옥순에 대해 상철은 그렇게 나도 생각했다며 뭔가 찜찜한 대꾸를 하긴했지만 결국 모두가 모인 공동거실의 단체 대화 중 그는 점쟁이의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옥순을 염두해 둔듯이 상대가 나를 선택하게 될 것이고 큰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 장미빛 전망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정말 하면 안되는 말까지 내뱉었다. 속궁합이 좋다면서…..

여기서 모두가 상철에 대한 호감도는 0가 아니라 마이너스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결국 집착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해서는 안되는 말까지 하게 된 것이지만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사실 하나는 꼭 짚었으면 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해소하고자 무당이나 점집을 찾아가 물어보곤 한다. 심하면 그들에게 종속된 노예처럼 돈을 갖져다 바치면서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 채 그들의 말 한마디에 의존하며 사는 경우도 많다.

필자는 이런 지경에 이른 사람들이 인생이 망가지는 경우를 흔하게 보아왔다.

인생을 그들의 말대로 움직여질수 있다면 얼마나 세상살이가 쉽겠는가.

돈벌어 그들에게 가져다 주고 시키는대로만 하면 장미빛 인생이 펼쳐지는 아주 간단한 공식이 아닌가

하지만 우리의 삶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 이것은 자신 스스로의 선택과 노력으로 인생을 개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미 정해놓은 답을 순서대로 따라가는 것 같은 착각은 인간에게 오히려 괴로움이다. 누군 왕이 되고 누군 노예로 살아야만 한다면 그것 자체가 희망도 열정도 행복도 없는 고통속의 장기말과 다를 바가 없지 않겠는가

가끔 TV 채널중 무속인을 등장시켜 마치 그들이 신이라도 된 것처럼 말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방송하는 곳들이 있던데 정말 해서는 안되는 방송이라 생각한다.

왜 인생을 무속인들의 말 한마디로 결정하는가 …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센터나 선배, 가족 그외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받을 일이다.

자기 자신을 믿고 노력하며 인생을 개척하는 이가 그래서 존경받는 것이다.

힘들고 어려운 인생이지만 스스로 믿고 헤쳐나가는 용기를 보이며 가는 것이 진정 값지고 아름다운 길이라 생각한다.

자기연민이 너무 강하면 소통이 어렵다.

필자는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이다. 배운게 도적질이라 사람들의 말을 유심히 살펴보는게 습관이 되어 있다.

상철이 옥순과 경쟁관계에 있는 형을 대상으로 사과하는 장면을 보면서 아 자기연민이 너무 강한 타입으로 상대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는 상황을 오히려 상대방에 대한 사과를 함으로써 배려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구나.

결국 상대를 위한 일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일로 바뀌어 버린 상황을 자신은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우를 범하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상철이 자기연민이 강하기 때문에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관심이 그다지 없다고 생각된다.

조건을 무기로 사랑을 얻으려하지 마라

이전의 대화속에서 상철은 미국 영주권을 신청해두었다면서 자신의 인생 계획을 줄줄이 설파했다.

여기서 아 이 친구는 한계가 뚜렷하구나. 즉, 조건으로 상대방을 휘어감을 생각이구나.

웃고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을 얻기보다 자신의 자랑거리에 대해 관심을 보여 끌어들이길 원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고 소소한 대화속에서도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는게 대화속의 작은 기지나 재치 그리고 유머를 통한 행복을 서로 나누는 것이다.

미국 대통령이 된 들 아니 세계적인 학자나 부호가 된들 상대가 행복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인가.

작은 월급을 받고 살더라도 둘이서 늘 웃고 행복하면 값진 인생이요 축복받은 삶이다.

상철을 통해 나이보다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되새기며 글을 마무리한다.

FAQ

상철이 옥순에게 집착하는 모습으로 보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방송에서 상철은 옥순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수준을 넘어 상대방의 의사보다 자신의 감정과 기대를 앞세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점이나 무속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이 왜 위험할까요?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점이나 무속을 찾는 것 자체를 비난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중요한 인생 결정을 모두 그 결과에 맡기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인생은 자신의 선택과 노력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타인의 예언에 의존할수록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힘을 잃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사랑에서 조건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경제력이나 직업, 해외 거주 계획 같은 조건도 현실적으로 고려되는 요소이지만, 그것만으로 진정한 호감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대화와 배려, 공감 능력처럼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정서적 안정감이 더 오래 관계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나이 차이가 나는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글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상대를 대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여유 있게 대화를 나누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사람이라면 나이 차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 성숙함은 숫자가 아니라 행동과 사고방식에서 드러납니다.

나는 솔로 261화가 시청자들에게 던진 가장 큰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이번 방송은 연애에서 호감과 집착의 차이, 조건과 진심의 차이, 그리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상대를 얻기 위해 조건이나 운명을 내세우기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건강한 관계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보여준 회차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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