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째 TV 토론을 보면서 화가 나는 이유는 수치스럽게 생각할 자가 사과는 커녕 뻔뻔함의 극치를 보이기 때문이었다.
내란당시 국무위원 전원이 국민께 사죄의 고개를 숙였을 때 그는 숙이지 않았다.
변명을 해대지만 그는 국민께 사과할 마음이 1도 없었다 왜 그러한 행보를 했는지도 명확히 설명한 적도 없다.
단지 그런 식의 사과는 하기 싫었다는 게 그의 변명이었다. 국무총리가 했는데 왜 또 국무위원이 사과 인사를 해야 하냐는 게 그의 변명이었다.
이런 식의 오만함으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인간이다.
이재명이 다채널 법원 소송을 겪는 일의 원인이 윤석렬의 검찰이 무리한 범죄 엮기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뻔뻔하게도 죄가 있으니 법원 재판을 받는다 라고 억지 주장을 한다.
그러면서 자기 정치자금불법수수는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못한다.
대한민국의 리더가 되기위해 토론을 하는 자리이다.
진실을 알아보는 능력이 없으면 감히 엄두도 내서는 안되는 곳이다. 아울러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왜곡하는 행태라면 더더욱 이 자리에 올라와서는 안된다.
이보다 더 나쁜 놈은 자기가 정해놓은 답에 강제로 끼워 맞춰 답을 하라는 이준석의 행태이다.
어리다정말어리다 라는생각은 그의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의 언행이 철부지 어린아이 보다 못한 악마 같다고 본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이 몰아부치면 상대방의 의견이야 어떻듯 간에 결론은 자기 주장이 맞다로 고집을 부린다.
그가 억지 주장을 할 때 그의 눈빛이 욕심에 가득차 있는 급한 모습이 그대로 비친다.
아울러 운석렬이 자주 시전했던 도리도리 행동은 그가 불안하고 왜곡된 진심에 대한 인지부조화로 일어난 심리적 불안현상이다.
즉 대화와 사고의 여유란 없고 쥐어짜온 남 비방하기에 여념이 없기 때문에 그 비방이 상대의 논리적 답변에 막히면 대안이 없어 불안해 지는 현상인 것이다.
윤석렬이 지난 대선 때에 그에게 간,쓸개라도 다빼줄 것 같이 굴던 이준석이었다.
이제 진실을 알게 된 국민들이 이재명을 지지하자 심술난 놀부처럼 이재명을 어거지로 이미지훼손을 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다. 참으로 추하다.
자신의 정책이나 비젼이 없으니 그런 사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상대에 대한 비방으로 모든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참 못난 모습이다.
그 중 이준석이 자기무덤을 제대로 깊이 판 것은 젓가락 발언이다. 이 무슨 해괴망칙한 쌍놈의 발언이란말인가 이재명에 명예를 실추시키고 싶어 저지른 말치곤 그 수준이 너무 저열해서 이런 놈이 대통령 선거에 나왔다니 참으로 웃기기 그지없는 처참한 일이다고 생각된다.
실력으로도 언변으로도 사고로도 그 어느 것도 이길 수 없으니 비열한 시궁창 멘트를 날리는 네 모습에 온 국민이 너를 수치스러워한다 이준석!
아울러 이 둘은 내란사태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입장이다. 국민앞에서 자신을 뽑아달라고 할 수 없는 입장임에도 참 뻔뻔하게도 자신을 뽑아달란다.
그러면서 이재명에 대한 공격으로 일관하면서 자신이 대동령이 되어야한다고 한다.
얼마나 국민의 수준을 낮추어보길래 이런 추태로 2025년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을 받으려 하는가
필자가 보기엔 권영국 후보가 이준석 보다는 더 많은 지지와 득표가 있지 않을까 한다.
이준석은 대선이 끝나면 선거자금관련 줄줄이 소송에 이름을 올릴 것이다.
허은아, 김용남 의원이 왜 탈당했는지 그는 알면서도 모른척한다. 오죽하면 대선기간중 중요한 시기에 그들이 이준석을 떠났는지 모든 국민들은 알고 있다.
리더쉽은 없고 부정부패와 독단만 있기 때문이다. 이 모습이 윤석렬과 같이 판박이다.
김문수의 소방서 갑질사건만 보더라도 역시 못지않는 인물이다.
어서 빨리 이재명으로 대통령선거가 끝나길 소망한다.
진실이 감춰져 오도되는 일이 더이 상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