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의 어떻게든 책임을 피하려는 몸부림
내란의 고통을 아직도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윤석렬이 뿌려놓은 인사들이 고의적으로 내란 종식 처분에 대한 지연을 시키는 이유도 있다고 본다.
검찰이든 경찰이든 아니면 그외 국가 기관등의 장들이 모두 이 윤건희과 관련된 인물들이기 때문에 쉽게 정리 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들이 6개월이란 긴 시간을 꾸역꾸역 지체한 이유는 다시금 정권을 어떻게든 움켜쥐고 이 내란 연루자들이 법적처벌은 커녕 더 공고한 권력부여잡기를 시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왜 쌍권이 새벽 갑작스런 후보교체를 시도했겠는가
이미 짜놓은 시나리오가 있는데 그 시나리오엔 김문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김문수가 후보가 되면 바지 사장이 필요한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보단 오히려 자신들의 목숨줄을 쥐고 흔들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 아닌가
국힘의 대부분 인사들은 단체로 이재명을 이렇게 가지가지 모함을 시리즈로 만들어가며 공격하는 이유가 뭘까 고민해봤다.
서두에 말한 것처럼 자신들의 부정비리와 그간의 행적을 돌아봤을때 내란의 동조자라는 입장에 대해 처벌 받는 것이 가장 두렵기 떄문이겠으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패러다임을 봐야 이해가 되는 정치권
능력도 자격없는 윤석렬이 국힘의 대선후보가 된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권위주의 기반 특권의식을 가진 제도권 인사라는 점이다.
권위주의 기반 특권의식을 가진 제도권이란 학벌과 출신 지역 등등의 결속이 가능한 소속인원이란 의미이다. 즉 우리가 남이가 라는 수식이 들어맞는 사람이라는 이야기이다.
서울대출신, 검사출신, 고교 동창, 대학동창 서울이나 영남권 구조로 보자면 이러한 류의 엘리트계층의 귀족주의 성향으로 자신들을 포장하는 사람들의 특권주의 의식을 가진 세력을 뜻한다.
이들은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기도하고 자신의 허물을 봐달라 청탁도 서슴없이 하는 관계이다.
즉 우리끼리는 서로 서로 그정도는 괜찮다고 법체계를 헤이하게 적용하며 무법자의 행태를 보이더라도 감싸기 급급한 형태를 지닌다.
그런데 국민들 앞에서는 정의로운 척은 해야하니 어설픈 변명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발표하는 것이다.
윤석렬의 군동원 쿠테타가 경고성계엄이라느니 계몽령이라는 개소리가 이런 그들의 무지성과 비양심에서 나온다.
그들은 대변인이든 원내총무등 누구든 언론 앞에서 서슴없이 국민의 뜻을 들먹인다.
불법을 저질러 놓고도 입만 열면 국민의 뜻이라 말하는 그들의 의식속에 죄책감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여튼 이런 파렴치한 정치단체 국힘.
그들끼리는 잘먹고 잘살수 있는 방법이 결국 정권을 쥐고 각종 기관이나 단체 등의요직을 두루두루 배치해가며 자기들끼리 해먹는 것이 좋았는데
하필 이재명이라는 인물로 인해 그게 안되기 때문에 이재명을 무슨 악마 퇴치하듯 거부하고 처단하려 노력한다.
왜냐하면 이재명은 그 권위주의 기반 특권의식을 가진 제도권이 아니기 때문이다.
소년공으로 힘겨운 청소년기를 거치며 어렵게 공부해서 변호사가 된 인물이니 자신들의 배경과는 차이가 너무 나는 것이다.
그를 포섭하려고 한 노력들도 있었을 것이나 그것이 여의치 않으니 공격대상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왜 그들로부터 무시를 당했는가 권양숙 여사 또한 그들은 학벌로 공격을 하지 않았는가
참으로 더럽기 그지 없는 행태이다.
국힘은 일을 하지 않는다 대충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서 열심히 일하는 척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의 정치인들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일을 통해서 지금의 위치에 오른 인물이다.
같은 일이라도 효율적으로 잘해야 인정받고 승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부정과 비리로 일을 하다가는 언젠가 들통이 나거나 고발을 당해 직을 수행하기 어렵다.
성남시장으로 일할 때, 경기도 지사로 일할 때 그 부하 공무원들의 평가나 시민들의 평가를 본다면 이재명이 일을 어떻게 잘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성향을 가진 국힘은 이재명과는 그 결이 다르기 때문에 결국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상대적으로 국힘의 모습은 더욱 초라해질 것이 자명하다.
또한 아울러 부정과 비리를 저지른 국힘의 인사들은 그 책임추궁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쩌면 국힘의 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국민은 99.9%가 비제도권이다
그렇다 국민들은 서울대도 검찰출신도 국회의원도 재벌 2세도 아닌 평범한 일상을 행복으로 알고 열심히 살아가는 비제도권 사람들이다.
국민들은 올바른 지도자가 나라를 안정적이고 발전가능한 길로 안내해주길 바라고 권력을 위임한다.
국민은 또한 국민위에서 자신을 억압하고 자신의 권력을 위해 거짓선동과 가식을 행하는 자들이 없어지길 바란다.
그런 그날이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다.
우리모두 행복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더이상의 위선자들을 위한 투표를 지양하고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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