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빛은 있는가
뉴질랜드 국회의원, 자전거 타고 병원 가서 출산
뉴질랜드의 여성 국회의원 줄리 앤 젠터(Julie Anne Genter)는 2021년 11월 28일 새벽, 진통을 느끼자 자전거를 타고 병원에 가서 출산을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큰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3시 4분에 가족의 새로운 구성원이 도착했습니다.
나는 진통이 시작되자 자전거를 타고 병원에 갔고, 1시간 만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젠터 의원은 평소에도 자전거 애호가로 알려져 있으며, 교통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왔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행동은 정치인의 검소한 생활과 친환경적인 가치 실천의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 2021년 11월 28일 서울신문
왜 우리에게는 이런 예쁜 국회의원은 없을까 ?
뇌물로 공천을 받으려 지랄발광을 하는 국회의원에 성폭행했다고 고소당하는 전국회의원에
자전거는 개나 줘 버려라하고 고급 대형차 아니면 행차를 안 하시는 국회의원들이 판을 치는 대한민국 국회. 제 심경이 정말 참담합니다.
왜 저들을 뽑아야 하나 싶습니다.
다시금 이런 국회의원들을 더 이상 보지 않기 위해서 재차 강하게 주장합니다.
국민소환제는 반드시 도입되어야 합니다.
면책특권이 있으니 윤상현의 입에서 1년만 지나면 국민들은 다잊어 걱정마 라는 더러운 소리가 나오죠.
언제든 국민들이 정말 부끄럽고 더러운 일을 하는 의원을 언제든 소환하여 그들로 하여금 국민을 무서워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뽑아주면 국민들을 탄압하면서 왕이 되려는 미친 자의 망발을 반복, 증폭 재방송 하는 게 주업인 그들. 착한 우리 국민을 개,돼지라 말하는 그들을 말입니다.
2008년, 정두언 전 의원(한나라당) - "국민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 되니 촛불집회를 한다"라는 발언
2016년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 "정치는 국민을 짐승으로 보지 않으면 할 수 없다"라고 발언
국민의 생계는 '그게뭔데' 라고 생각하면서 그 추잡한 입으로는 민생을 위해 잠을 줄여가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떠드는게 일상화 되어 있는 그들입니다.
그들이 과연 뉴질랜드의 저 국회의원이 얼마나 숭고한 사람인지 과연 알 수 있을까요
